
재외한인학회 회장 : 안 병 삼
재외한인학회 회원 및 750만 재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외한인학회 회장 안병삼입니다.
학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재외한인학회는 1988년 연구모임 결성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재외동포와 재외동포정책을 학문적으로 탐구해 온 대표적인 학술 단체입니다.
매년 정례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통해 회원 간 학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학회지 『재외한인연구』는 1990년 창간 이후 2025년 현재까지
재외동포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 학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모든 성취는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입니다.
현재 우리 학회는 『재외한인연구』 연 4회 발간, 그리고 춘계·추계 국제학술대회 및 여러 학술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춘계와 추계 국제학술대회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외동포 사회가 직면한 시대적 과제와 담론을 심도 있게 나누는 지적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최근 젊은 연구자의 감소와 기존 활동 회원 수의 감소라는 쉽지 않은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럴 때일수록 학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연구가 무엇보다 소중하며,
이는 학계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학문 발전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믿습니다.
저는 임기 동안 전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이 정성껏 다져 오신 기반 위에서 주어진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그 방향을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
첫째, 회원 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굳건한 내부 단결만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회의 연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둘째, 젊은 연구자의 유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연구 세대의 단절을 극복하고 학회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청년 연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회원 중심의 건전한 학회 운영을 위해 회비 납부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재정적 안정은 다양한 학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넷째, 우리 학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재외동포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긴밀하게 구축하여
연구의 활성화는 물론 연구의 시너지 효과까지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2026년 1월 2일
재외한인학회 회장 안병삼 드림